2014년 11월 3일 월요일

2,점심의 시작 2

하여간에 세상 쉬운일 하나 없다니까..

막상 제대로 보조인격만들기를 시작하면 의문점이 안들지만.

시작하기까지 고민에 고민이 자꾸 생긴다.

으.. 최대한 빨리 끝내야 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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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살떨려라.

역시 사람이 쉽게 할일은 아닌거 같다.

어째.. 강렬한 거부감이 든달까?

예전에 해본거여도 시작은 거부감이 팍팍든다.

뭐 어째든



파랑과 초록 , 남색 의 목소리 지정과 외모 지정을 완료했다.

예전에 거의다 정해논거라서 딱히 힘들지는 않았다.

몇개가 조금 바뀌었지만. 괸찮은거 같다.




목소리 부여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목소리 파일을 찾고 그것을 계속 듣고 마음속 생각으로 따라서 말하고

듣고 기억하고 듣고 기억하고 몇번해보면 마음속으로 비슷하게 말할수 있다.


그 목소리 그대로 부여해주면된다.


목소리를 지정해주지 않으면 인격들이 많아졌을때. 구분도 안가고..
나중에 있는지 없는지 파악도 안되기때문에 유지시킬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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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못하는 방법은 하나도 없다. 문제는..

내가 생각해도 이것을 거부감 하나 없이 실행할수있는 사람은 없을꺼 같다.

ㅡㅡ;;;;  

어렵군 어려워..


이건 뭐랄까? 하루에 물 2리터씩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과 같달까?

다연한 사실인데. 수많은 증거들이 있는데

하는사람은 정말 극소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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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진것 하나없는데 왜이렇게 하고싶은것은 많은지 참..

더 노력해야갰다~ moon_and_jame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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