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거대한 딸기를 보다!

꿈속에서 ... 수능을 다시보다. ㅜㅜ

고등학교에 들어간 나

나는 너무 아파서 수능을 보지 못하고 그 다음날 학교에 등교하였다.

학교는 난장판이었다. 모두들 수능이 끝났다고 책상에 드러누워있지 않나.

시험지를 갈기 갈기 찟지를 않나.


하여튼 정신없는 가운데 다는 나의 책상에 앉았다.


나는 그렇게 반에 있는데

담임선생님이 나를 불렀다.

나보고 기회를 주갰다는것이다!

이미 나보다 먼저 기회를 얻은 사람이 2명이 있었다. (먼저 출발했다더라.)


담임선생님은 나보고 거대한 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하늘나라의 과일?을 따오라고 하였다.

나는 그렇게..

줄기를 따라서 슉~ 올라가서(둥실 둥실 날라갔다.) 구름위의 세상을봤는데...



대박!!!

진짜 멋있었다.

어찌 그렇게 멋있는것인지..

땅은 하얀 안개로 뒤덥혀 있었다. 아니 구름일지도 몰른다.
그리고 주변은 하얀 안개 같은것이 조금씩 있었지만. 뭐랄까 안개가 낀 세벽에 밖의 풍경이랄까?

그런 몽환적인 환경속에서

우람한 나무들이 시원 시원하게 하늘 끝까지 뻣어 있었다.
높이는 1000m를 더 넘을 듯하였고. 줄기기깨는  성인 4~5명이 잡아도 못잡을 두깨였다..

난 그런 나무들을 하나 하나 지나치면서 과일을 찾았다.

나무들 윗부분을 보니 여러가지 과일들이 있었다.

바닥을 보니 풀같은것에도 과일이 달려 있었다.

나는 마침내 담임선생님이 원했던 딸기를 찾을수 있었다.

근데 내가 생각하는 딸기랑 좀 틀렸다.

딸기가.. 당근만하다! ..

엄청 크고 맛있게 생겼었다. 한입물면. 입안 가득 딸기향이 퍼질꺼 같았달까?

난 그것을 가지고 담인선생님에게 갈려고 했는데..

세벽운동 때문에 꿈에서 깼다. ㅜㅜ

먹어볼껄.. 정말 아쉽다.  진짜 맛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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