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3, 저녁의 시작

오늘 저녁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고구마 200g..  미역국 1그릇 을 먹었다.


우와.. 이정도로 먹고도 살수는 있구나. 참 신기하다.

배고프면 아몬드 몇개 씹으면 허기가 사라진다.



오늘 저녁운동은.. 못나갔다. 비가 너무 많이온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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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라.

<지금 할일>

1,뇌운동 1개더 적기.

2,인격들과 대화 올리기.

3,꿈일기 올리기

4, 잠자기 전에 15분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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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쉬운거라도 한번도 안했던것을 하는것은 정말. 힘든거 같다.

남들은 너무 쉬울지 몰라도 ... 처음 공공도서관 갈떄 엄청 힘들었다.

몸이 힘든것보다도 정신적으로. 좀... 거부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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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악필 교정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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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동안 동생을 가르치면서 썼더니..!!

글씨가 고쳐졌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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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쉽게 바뀌는거 나는 도데체 뭘한건지 정말 후회된다.

너무 자만하지말고 당분간은 계속 동생을 가르치면서 필기 연습을 해야갰다.

좀더 익숙해지면 학교가기전에 공부할책(모두다 암기해야한다..)을 쓰면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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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힘내자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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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일>

1,뇌운동 1개더 적기.

2,인격들과 대화 올리기.

3,꿈일기 올리기

4, 잠자기 전에 15분 운동하기

모두 완료했다.

ㅡㅡ; 은근히 15분 운동(숀리의 다이어트 책에 나와있는 것) 이 힘들다.

역시 내가 막~~ 하는거랑 체계적으로 근육 하나하나 움직이는거랑은 차이가 참 큰거 같다.

예전에 스트래칭은 그냥 국민채조 정도였는데.

이렇게 하니까.. 내가 안쓰던 근육을 막!! 움직여야한다.. ㅡㅡ;

...힘드네.

어째든 완료~ 이제 눈이 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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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좋은 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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