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1, 아침의 시작

뭔가..

글을 쓰다보면 

나 자신을 낮게 쓰다보면 너무 비관하는거 같고.. 

나 자신을 너무 높게 쓰면 너무 잘난척하는거 같고.. 

ㅡㅡ; 

글로 전달하는것은 참 힘든거 같다. 

그냥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있는 그대로 적을려고 노력해야지~ 


------------------------------------------------

오늘 아침도 5시 20분에 일어나긴했는데 다시 잠들어서 6시에 교회를 갔다. ㅜㅜ 

.. 이럴수가. 겨우 30분 줄여서 5시 30분에 일어나는건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이번주까지 고치지 못하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일정을 다시 짜야갰다. 

내가 엄청 의지가 강한것도아니구..  최대한 힘들지 않는 선에서 살아야지. 

----------------------------------------------------

내가 깜빡했다. 

수면주기가 일정하지 않더라고 꿈을 꾸지 못하더라도 

꿈일기를 계속 썼어야 됬는데.. 

꿈을 못꿨으면 꿈에서의 느낌이라도 적었어야 됬는데. 

... 으이구.. 꿈만 꾸면 적어야지~ 라는 생각으로는 절대로 실력이 안늘어난다는것을

예전에 알고서도 이러고 있으니.. 하여간에 난 너무 기억을 못하는거 같다. 

-----------------------------------------------------

habit rpg를 켜서 보자. 

어디보자..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것>
1, 핸드폰 타이머
2, 노래듣기
3, 차마시기 

*10분안에 마치기

일단 핸드폰 부터 찾아야지..


차는 못마셨지만 물을 한잔마시고.

노래듣고

핸드폰 타이머를 켰다.
역시.. 핸드폰 타이머로 시간을 정해놓고 행동하기 시작하니 불필요한 행동들이 많이 줄어드는거 같다.

----------------------------------------------------------------

이따가 나가서 은행좀 가봐야갰다.

얼마만에 가는 은행인건지..

이제 은행을 자주 들려야 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