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것이라고 해서 블로그에 올릴까?
아닌가. 너무 시시한가? ㅎㅎ;
어째든 하루에 1끼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면서 조금씩 연습해봐야 갰다.
블로그에 글을 적다보니 내가 하는것이 엄청 많은거 같은데. 사실 별거 없다.
원래 글로 쓰면 다 길어지기 마련!
동생가르치면서 대학교에서 공부할꺼 미리 공부해놓고.
학과가 특이해서.... 책 1권만 모두다 암기하면 학교에서 무시당하지는 않는다.
ㅡㅡ ; 하여튼 그런 학과가 있다.
다만 그 책 한권이 엄청 두꺼워서 그렇지만..
이 책도 요약권이긴한데. 982쪽...ㄷㄷ
하여튼 이것을 완벽하게 다 암기하고 가봐야갰다..ㅡㅡ;
가능할지 안할지 몰르갰지만..
목차라도 암기해야 될려나? ㅜㅜ.. 동생가르칠때 계속 반복적으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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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내가 할것이 너무 많아서. habit rpg에 적어 놓는중이다.
안적으면 다 까먹어.. 서..
아. 오늘 8시에 나가서 10시까지 유산소 운동할려고 했는데 못하게 됬다.
하여간에. 일정이 내 맘대로 딱딱 떨어지는것은 아니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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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먹은것은
달걀 흰자. 양상추 캐챱..ㅡㅡ;
캐챱은 먹으면 안되는데.. ㅜㅜ
식초를 살짝 뿌리거나. 칼로리가 소스를 찾아봐야 갰다.
책에 나온건.. 너무 어려웟!
만들까? 그냥 살까? 그냥 사자..
코스트코에서 닭가슴살을 사기로 했다. 양이 엄청 많다..
(하루에 한끼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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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 허무맹랑했는데. 점점 틀이 잡히는것을 보면서
나 스스로가..ㅡㅡ; 당황한다.
이걸 진짜로 해야되?
2일간 정보를 수집한것이 헛된것은 아닌지.. 머리속에서 책에서본 내용을 사용하여
계획을 짜는중이다.
.ㅡㅡ; 10주.. 10주라닛.. 100일이면몰라. 70일 가지고 뭐하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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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뭐라도 도전해서 예전의 충격을 잊고 싶은것일지도 몰른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는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성공하고 싶다. 그렇고 싶다.
이번에는 기필코 가족에 희망을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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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두번 넘어지는것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넘어지니 이제는 익숙해져서
샥샥 빨리 빨리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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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는 이게 힘들다.
이모티콘!
음.. 방법이 있을텐데..
고민 고민해보자
(항상 네이버에서 복사 붙여넣기로 가져오기도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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