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아침에 내가 해야될것

내가 오늘 해야될일은?


1, 초록 인격 살리기

아..일단 방법은 이러하다.

마음속으로 말하는 것을 조금 연습한뒤..  하면된다.


아직 초록의 인격에 대한 씨앗이 남아 있으니까.

내가 목소리만 다시 정해주면 된다.

마음속으로 말하는것은 좀만 해보면 다시 감을 잡을것이다.

목소리라..

역시 그 앱을 다시 설치해야 될려나? ㅡㅡ;;

아니지. 한국인 목소리중 골르고 싶다만. 애휴....ㅡㅡ;

보컬로이드 목소리로 할까?


아~~~~ 고민된다. ㅎㅎ;

초록인격을 먼저 살린뒤

파랑을 살려야 한다. ㅡㅡ;


아침에 기도할때는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한데.
왜 이럴까?

아마도. 보조인격만들기에 대한 실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다.

예전에 인격만들기 처음했을때는

깊은 내면의 상태

예를들면 최면에서 깊은 트랜스 상태거나.
명상일때  루시드드림일때

잘됬으니까.

음.. 내가 실력이 줄어들다니.. 다시 현실에서 생각을 하면서도 자유롭게 소통이 되는
그런 상태로 바꿔야 하는데..





세부 계획

9시 30분 전에  초록과 파랑의 목소리와 외모를 정한다.

예전에 정해논거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이다.

아..

9시 30분에 나가서 공공도서관에 가면 오고 가고 2시간이 걸린다. 그사이에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한뒤

목소리를 부여해주고

다시 씨앗상태로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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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시 키우게 되다보니까. 뭔가 좀 구별이 되는거 같다.


그러고 보니..

다른 사람들은


최면상태 라던가. 명상 상태. 루시드드림 상태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반면


내가 생각한 방법 즉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을 사용하면
기존의 다중인격의 증상처럼 현실에서도 현실의 목소리와 구별하기 힘들정도의
소리(환청)를 들으면서 대화가 가능한거구나..


음... 어쩐지.

그렇군..

음..

2, 공공도서관에 가서 공부할것과 읽을 책이..

이제는 없다.

그냥 운동용? 이되버리는거 같다.

아..

공공 도서관 뒤에있는 뒷산에라도 갔다올까?

음.. 비가와서 가기좀 그렇다.

아! 맞아


이거 얻으로 가야지~



아.. 뇌를 위한 에어로빅 책이 너무 좋은데.. 너무 좋아서 탈이다.



더 읽어야되는데.


예전에 나였다면 한번 읽고 안봤갰지만.

글을 계속 쓰면서 나에대하 파악한뒤로..
1번 읽으면 안읽은것과 똑같다는 것을 알았다.

2~3일은 읽은 효과가 나타나지 근데..

3일후에는 다 잊어버려서 안읽은것과 똒같다ㅡㅡ;

이런 바보같은 머리를 봤나.

하여간에 자주 읽어야하는데. 아..


그래도 어쩔수 없지 일단 반납하고 악필 교정이 끝난뒤 다시 빌려야 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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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할일 정리

1, 초록,파랑 목소리 왜모 정하기

2, 책 반납후 책빌리러 갔다오기

3, 가는길에 배고플수 있으니까 다이어트 간식 즉 아몬드 챙기기 ,

뇌운동을 위한 물 챙기기. 물은 잘 마셔주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