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6일 목요일

문제점

기도할때 최선을 다하지 못한거 같다.

난 여러가지 생각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고 있는데도..

기도할때 사용하지 않았다.

더 열심히 기도할려고 더 집중해서 기도할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참 멍청했던거 같다.



기도할때드는 잡생각들도 지워버리고 다른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것도 지워버리고 더 집중할수 있는데도.

나는 그냥 기도를 했다.

더욱더 또렷하게 생각의 소리를 낼수 있는데..

더욱더 생각의 소리를 크게 하여 기도할수 있는데..

더욱더 또렷하게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기도할수 있는데도. 안했다.

그냥 대충 대충 해버렸다.



이렇게 기도한다고 해서 더 잘한 기도 라는것은 아니다.

뭐. 딱히 더 좋은것도 없다. 다른 사람하고 똑같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성경에 써있으니까..



다만 할수 있었는데 안했다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하루에 1시간도 안하는 기도인데.. 왜이렇게 대충하며 살았던건지..

남들은 못해서 안한다지만 나는 할수 있는데도..

방법을 아는데도 더 열심히 기도하지 않았다는것은 좀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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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주 동안 이리 저리 방황했던것은 아무래도..

뭔가에 최선을 다하여 할수 있는것이 없었기에 ..

내가 방황했던거 같다.

물론 저녁에 나가서 운동하는 것이 있긴하지만..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는 보조인격만들기라던지.. 그외 생각하는 법의 모든것을 끌어낼수 없으니까..

앞으로 계획을 다시 짜봐야 갰다.

어떠한 행동에 내가 최선을 다하는 그런.. 계획을 말이다.

예를들면. 하루에 1시간 책상에 않아서 공부를 한다고 하면.

그 공부를 위해서 보조인격들을 모두 불러서 집중을 하고
 5분 뇌운동으로 머리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고. 등등

을 하여서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여서 무언가를 하는 시간들을..

하루하루 조금씩 늘려나가야 갰다.


내가 그동안 너무 잘못된 생각을 했다.

무언가를 만들었다면 그것을 100% 모두 사용을 해봐야 되는건데..

나는 그냥 걷모습만 그럴듯한것을 만든것 아닐까?

더욱더 노력해봐야갰다.
brown_and_cony-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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