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오늘도 글을 쓴다.

나: 싫다 싫어 다 포기하고 싶다.

초록: 이제 시작인데 그럼 안되죠

나: 그래두..

주황: 힘내봐요~

나: 칫.. 진짜.. 사는게 왜이런건지

주황: 화이팅 좀 마음을 편하게 하고 거짓된 환상으로 현실을 덥어야지요

나: 또 그거야?

주황: 그래야죠. 안그러면 못버텨요.

나: 칫

무색: 틈틈히 기도도하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니까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나: 휴..

무색: 이럴때 하나님에게 맡겨야지요

나: 그래. .

나: 좀더 힘을 내보자 . 살아야지 살아야지 죽을수 없으니까 살아야지
이왕 사는거 즐겁게 성공되게 멋지게 살아야지

무색: 그래 그거에요~ 홧팅

주황: 홧팅

나: 초록아 그럼 다음일은?

초록: 집좀 치워야 할텐데. 그런 의욕이 없으시니까. 일단 노래 듣기 10분하죠

초록: 타이머 꼭 하세요

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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