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다 부셔졌다.

다 부셔졌다.

눈을감고 보니.. 깊이 생각해서 보니

내가 만든 보조인격들이 다 부셔진거같다.

유일한 씨앗만 남기고.. 다 부셔졌다.



내가 피해왔던건가?
무의식 적으로 알면서도 피해왔던 걸까?


아침에 기도했던 인격들 그것이 남겨진 씨앗이었다.
성경적 틀로 인하여 마지막으로 남겨진 씨앗


아..
어쩐지 불러지지도 않고 잘되지도 않더라니. .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나도 뭐가 뭔지 몰르갰다.
하여간에 이런 보조인격만들기는 내가.. 처음이니
으.. 물어볼 사람도 없구..

이상태로 좀만더 지나면 되돌릴수 없을것이다....
ㅡㅡ;;

살다살다 별일을 다겪는다.







(남들이 이 글을 보면 뭔지 몰르갰지. ㅇㅇ 이혜가 가는것이 이상하다.
그냥 소설쓰는가? 라고 하면서 보면된다. )

앞으로 이런 남을 의식하는 글도 안쓸것이다.  ~
이제 내가 남들 의식할 때가 아니다.

모든것을 나의 삶의 끝으로 말할테니 그냥 지켜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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